원래 구두사이즈 255 신으면 거의 다 맞았는데, 시에에서 구매한 캐리 슬링백이 255가 작아서 이번엔 260으로 구매해봤어요!
심한 칼발인데, 260 길이는 잘 맞고 볼은 커서 좀 헐떡이긴해요. 발에 땀차는거 싫어서 덧신 신고 신으려했는데 그럼 마찰력이 없어서 더 심하게 헐떡여요ㅠㅠ
몇번 더 신어보고 적응 안되면 깔창껴서 신으려구요..!
쇼룸에서 신어보고 착화감 좋은거 알고 산거라, 사이즈만 잘 맞으면 너무 편할 것 같아요! 가죽이 완전 말랑말랑..
블랙이라 아무 코디에나 다 잘 어울려서 데일리로 딱인것 같습니당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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