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깨끈이 얇고 유연해 이것만으로도 단독으로 입었을 때 무드가 살아나요. 몸을 타고 흐르는 실루엣이 우아해요🫧 이게 움직임에 따라 가슴선이 아주 예쁘게 잡히며 떨어져요. 찰랑거리는 소재가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럽고요, 160 기준 길이는 조금 길어 수선 맡겼어요. 기본 블랙 색상이라 자켓, 니트, 카디건, 맨투맨 등 어느 것에도 이질감 없이 어우러질 옷이라 활용도가 좋아요. 옷장에 기본으로 하나쯤 소장해야할 슬리브리스 드레스예요🩶 받자마자 민낯에 툭 입어봤는데도 시에만의 압도적인 다름이 있어요. 따로 지퍼가 없어도 입고 벗기도 꽤 편해요🫶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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